기억력 장애
사회가 복잡해지고 기억해야 할 것이 많아질수록 또한 기억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문제가 많아집니다. 최근 '디지털치매'라는 말이 나오듯이 많은 정보 홍수 속에 기억력 저하로 인한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우울증, 의욕 저하, 심한 스트레스, 만성피로증후군 등에서 기억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치매의 조기 증상으로도 건망증과 같은 기억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인지 기능 저하(기억력 저하)가 치매 및 다른 증상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거나, 다른 정신과적 증상을 악화 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시하고 방치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치매
치매란 신경인지장애 라고도 불리는 뇌의 질환입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 기억력, 사고능력, 이해력, 계산능력, 학습능력, 판단력 등의 뇌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단 치매가 의심된다면 자세한 평가를 통해 교정 가능한 요인이 있는지 찾고, 더 이상의 악화를 늦추기 위한 치료 및 건강관리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인우울증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를 감별하는 것은 중요한데, 치매환자에서 우울 증상과 유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많은 환자에서 치매와 우울장애가 동반될 수 있으며, 비록 치매가 없다 하더라도 주요 우울장애 환자들은 인지 기능의 손상을 보일 수 있으며, 이를 가성치매로 부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약물치료의 부작용을 견디기 힘든 노인의 경우에 있어서는 정신 치료가 약물 치료의 보조요법이나 대치 요법으로 선택될 수 있으며, 지지적 정신 치료, 단기 역동적 정신 치료, 인지치료, 행동치료 등이 있습니다.